[종목분석] 포스크코로나! 서울바이오시스는 어떤기업일까?

포스트코로나 관련 종목들이 이제 서서히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다.

그 중 유심히 지켜봐야할 종목은 서울바이오시스다.

바이오를 하는 회사가 아니다. Bio아니고 Vio다.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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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1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LED Chip 연구개발, 생산,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서울바이오시스의 LED Chip은 일반조명과 디스플레이용 BLU, 가시광선 영역의 Visible LED 등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음.

MicroLED(차세대 초소형 가시광LED 제품)과 IR LED/VCSEL(적외선 계열 LED/LD 제품) 분야에서 신규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음

 

 

 

[핫이슈 재료 1 : LED]

◆ 기업의 관련성

서울바이오시스는 글로벌 LED발광다이오드 소자 기술 선도업체로 첨단 UV LED 살균력 탁월, 마스크살균 

바이오레즈 기술 부각…코로나 90% 사멸

 

◆ LED란?

발광 다이오드. Ga(갈륨), P(인), As(비소)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반도체. 다이오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류를 흐르게 하면 붉은색, 녹색, 노란색으로 빛을 발한다. 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응답 속도(전류가 흘러서 빛을 발하기까지의 시간)가 빠르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이점이 있어, 피크 인디케이터 또는 숫자 표시에 가장 적당하다.

 

 

◆ LED의 장점

* 발광효율이 높고 저전류에서 고출력 가능
* 응답속도가 빠르고 펄스동작 고주파에 의한 변조가 가능
* 광출력을 전류제어로 용이하게 변화
* 소형경량, 장수명, 소비 전력이 적음
* 작동온도범위가 -200℃~200℃로 극단적인 곳에 사용가능
* 다양한 색상 연출가능
*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광원

 

 

◆ 세계 LED 시장 현황

 

 

* 전세계적으로 2020년부터 수은램프 사용 금지 정책을 추진함

* 중국 정부가 2016년 10월 1일에 백열등 전구 사용을 전면금지한다고 예고

*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부 차원에서 LED 전환작업을 진행중

 

 

◆ 떠오르는 차량용 LED 시장

현재 차량용 LED 조명시장은 부품 고부가가치 분야로 독일의 오스람, 미국의 애질런트 테크놀로지 등이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일본과 한국, 중국 등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한편 차량용 LED 시장은 지난해 1조4000억원에서 매년 8%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0년 2조6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차량용 LED 시장은 무엇보다 중국 업체의 영향권을 벗어났다는 것이 강점이다. 중국 LED 업체들이 물량 공세를 펼치며 급속도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LED 조명, 패키징 시장과 달리 일정 수준에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차량용 LED 시장은 독일의 헬라를 비롯한 유럽 소재 업체가 시장점유율의 70% 수준을 차지하고 일본 업체들이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차량용 LED 시장 중에서도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부문은 외부등이다. LED인사이드에 따르면 방향등, 안개등, 헤드라이트 등을 비롯한 고전력 LED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더 성장할 여지도 많다. 현재 LED 외부등을 탑재한 차량 비중은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15% 수준에 불과하다.

 

 

◆ 국가별 LED 관련 정책

한국 - 세계적으로 에너지 부족과 고유가 지속으로 대체에너지 확보 및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 중
       - 기업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하여 공정 개선 및 녹색 사업을 통한 탄소 배출권 확보
       - 에너지 절감은 필요가 아닌 의무 사항으로 국가와 기업 모두에게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 분야

일본 -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하여 2020년까지 전체 전력의 20%를 신재생 에너지공급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

       - 조명 시장에서도 LED 조명 제품의 채택율이 가장 높은 상황 각 나라에서는 백열전구 퇴출 정책이 추진
       - 기존의 조명이 LED 조명으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

 

베트남  -  베트남 정부를 중심으로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확산중
           -  현재 베트남 정부는 도로를 비롯한 공항, 항만 등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상황

           -  PPP방식 투자 관련 법령에는 PPP가능영역으로 조명시스템이 포함돼  향후사업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대만 - 정부에서는 전력 소비량의 감소를 위하여 제조시설 35%, 상업시설 30%, 일반가정 11%로 전기료 인상을 5월에 발표할 예정

       - 동시에 LED 조명 사용 확대를 위한 활성화 정책을 제시

 

※ 세계 각국에서는 에너지 정책을 통하여 자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소비량 감소를 위한 장•단기적인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으며 그 중 LED 조명은 국가의 에너지 정책 추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 한국정부의 LED 조명 정책

2012년 창호, TV, 변압기도 에너지 효율등급제도를 도입해 적용중

2001년 8월부터는 건물에도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적용중

정부 역시 오는 2020년까지 국가 전체의 LED조명 보급률을 60%까지 높인다는 목표

정부가 LED조명의 효율 강화를 위해 최저소비효율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

 

 

◆ LED 조명 시장전망

세계 LED 시장은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외장, 액정 백라이트 분야에서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크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분야별 LED 시장의 경우 LCD TV, 일반 조명, 자동차 분야가 전체 LED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 현재 조명 시장에서 3%의 점유율을 가진 LED 램프가 큰폭으로 성장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 램프(기존 광원) 및 LED 조명은 에너지 절약법 개정에 따라 사무실이나 공장, 상업시설 등이 중심이 되어 고효율 조명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중국 :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점진적으로 백열등의 생산·수입·사용을 금지하는‘백열등 퇴출 로드맵‘을 발표함에 따라 LED 조명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은 디스플레이에 이어 LED 시장을 주도할 LED 조명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이 4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LED 관련 최신 뉴스

● ”2020년 모든 스마트기기에 AI..마이크로 LED로 TV시장 차별화“

삼성전자가 2020년가지 모든 스마트기기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AI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영입할 계획이다. 또한 ‘CES 2018’에서 삼성전자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 TV를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키울 전망이다. 올해 마이크로 LED TV의 양산이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AI기술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복잡한 일상의 노고를 덜어 주고 더 많은 시간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긍정적 사회 변화에 기여하길 원한다”며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을 확대하고 AI전문가들을 육성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폴더블 디스플레이 및 마이크로 LED 산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동향 및 한국과 중국의 주요 OLED 패널업체의 biz분석 가능성, 글로벌 모바일폰의 향후 시장 전망, 국내외 마이크로 LED 사업 동향 및 시장 전망과 정부 정책, 마이크로 LED 핵심 기술 등을 중점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의 최대 이슈는 올 연말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애플, 구글. 상성, LG 등 관련 업체 모두가 기술투자에 나서고 있는 마이크로 LED 시장"이라며 " 이번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장 전망 및 핵심 기술 등을 이해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